'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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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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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百尺竿頭, 정치생명위협”이란 보도의 반론

 
   
  ▲ '친박연대'를 성공시킨 그리고 무한책임을 갖고 있는 서청원 대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상황1)개가 도망가는 닭을 쫓아가고 있고 (상황2)쫓기던 닭이 지붕위로 올라가 (상황3)개가 지붕만 쳐다보면서 멍하게 있는 사건의 연속에서 나온 속담이다. 즉 이는 “(개는 닭과 같이 날개가 없어)쫓아 올라갈 수 없기 때문”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연일 ‘親朴연대’에 무슨 ‘돈 공천추문’이 있는 양. 또 비례대표1번 양정례 당선자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듯이, 검찰은 수사하고 언론은 떠든 게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될지, 아니면 그들의 표현대로 ‘親朴연대’가 ‘돈’ 나눠먹기 공천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대상이 될지 많은 국민들로부터 관심대상이 됐다.

이 글은 특히 ‘親朴연대’의 공동대표로서 사실상 ‘親朴연대’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서청원 대표에 대해 “百尺竿頭”니 “정치생명위협” 등으로 평가하는 일부언론보도에 대한 반론의 성격이다.

근간 ‘親朴연대’ 공천의혹(?)의 핵심이었던 양정례 당선자와 그 모친인 김순애씨, 그리고 사무를 총괄했던 비례대표 3번인 김노식 당선자조사가 이루어졌고, 서청원 대표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검찰의 발표와 후속조치가 나올 것이다.

‘親朴연대’ 측은 “서청원 대표가 3월 25일 손상윤(서청원 대표 지역구인 서울 동작갑 출마후보자)씨의 소개로 김순애씨를 만난 뒤 공천심사를 통해 26일 김씨의 딸 양정례를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했고, 양씨는 27일 특별당비와 서류심사비로 각각 1억원과 100만원을 납부, 같은 날 김순애(58)씨로부터 15억5000만원을 TV·신문 광고비로 차용했다”고 말했다.

또 “총선 때 회계 총괄 업무를 맡았던 비례대표 3번 김노식(63) 당선자도 15억원을 지인 등으로부터 차용해 당 통장에 입금 사용했고, 그 외 특별당비로 비례대표 당선자 일부가 5천만원, 2천만원 등을 당 통장으로 입금 사용했다”고 말해 금번 총선비용이 총 30여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거회계처리에 아무런 법적하자가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 말이 “정확하다”는 전제하에서, 총선 전 모黨에서 거론돼 膾炙됐던 “비례대표 당선권 상위순번 30억원”과 이 돈으로 “지역구 출마자 5천만원씩 지원하겠다”던 說(?)에 비하면, 그야 말로 1명 값으로 14명(지역구6명 비례대표 8명)을 뻥튀기 해냈으니 ‘대단한 서청원’ 이란 신조어가 곧 등장할 것 같은 예감이다.

결국 검찰이 “차용금이 아닌 공천대가성 이다”라는 증빙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 ‘親朴연대’를 응징하거나 서청원 대표나 비례대표 당선자를 처벌할 법적근거가 없게 된다. 물론 먼지 털다보면 기소를 할 수 있겠지만 법정에서 변호를 거치고 또 3심을 거치다보면 “有耶無耶되리라”고 일부에서는 보고 있다. 즉 “政治는 生物이기 때문” 이란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안산. 상록을 지역에서 ‘親朴연대’ 후보로 당선된 홍장표 당선자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 박사모 정광용 회장의 불구속 입건 등은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의 형평성 논란을 불러 일으킬만한 충분한 사건이다.

16,17대를 쉬고 18대에 6선 의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서청원 대표를 수사한 검찰의 발표내용과 후속조치, 그리고 급조된 黨으로 총선에서 대성공을 거둔 ‘親朴연대’가 온갖 비리의 온상인양 떠든 일부언론의 논조가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흥미를 땅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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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4-25 00:33:42
명언입니다.
냄비 언론, 정치 검찰 이제는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제발 국민을 먼저 생각하시오.


익명 2008-04-25 09:23:59
냄비란게 끓이는솓인바 이건아닐테고 딱까리를 말함인지요? 물이끓으면 같이 떨거덩거리면서 춤춰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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