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충격] 북한의 1급 전쟁범죄 6.25사변 남침 정당화 육군사관학교에서 시작하나?'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수년 전부터 문재인 주사파 정권 출범 이전부터, 제주 4·3 사건, 여순반란사건, 5·18 광주사태와 같은 일련의 공산혁명이 민주화, 민주항쟁으로 정당화 되는 것을 보면서, 북한이 마지막 하나 남은 것은 6·25 전쟁에 합법적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6·25 전쟁은 당연히 일어나야 하며, 북한이 대한민국을 미제식민지에서 해방시키려는 해방전쟁이었다고 선전하는 것이다.
이어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가 2019년부터 '6·25전쟁사, 북한의 이해, 군사전략 등 일부 교과목을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꾸는 교과 과정 개편을 시행했다고 전하면서, 60여년 간 선배들의 참전 일화들이 담긴 6·25전쟁사를 배웠지만, 공사와 해사는 그 전통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육사는 필수과목에서 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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