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창군과 ‘동서지간 농특산물 판매’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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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창군과 ‘동서지간 농특산물 판매’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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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동서(東西)지간 온라인쇼핑몰 교류 활성화로 지역 농가 판로 넓힌다

포항시는 올 하반기 지역 상생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전북 고창군과 함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지간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및 상품 개발로 지역간 상호 판로 개척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서지간 농산물 판매 프로젝트’는 지난 26일 제4회 고창멜론경진대회에 지역 심사자의 초청으로 포항시가 참여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으며, 두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과 ‘높을고창몰’에서 배너창 사이트 링크 및 상호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포항시는 올 하반기 ‘동서지간 농산물 꾸러미 상품’을 개발해 지역 간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함께 나아가 지역 간 문화, 관광 교류 등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지자체 최초의 지역 간 프로젝트를 통해 동서지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과 함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더해 포항을 알리고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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