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셋을 중점으로 다양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기에 탑재되는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의 솔루션을 제공해온 코아로직은 최근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한 준비를 해 왔다.
2002년 카메라폰 모듈을 제공하며 산업기반을 성공적으로 이룬 코아로직은 이후 모바일TV, 디지털카메라, MP3,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멀티미디어 칩(MAP: 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을 휴대폰에 탑재하면서 휴대폰 시장의 진화를 리드하는 첨단 기술력의 기업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러한 핸드셋 시장에서 기술적 성공을 발판으로 코아로직은 타깃 시장을 확대하는 등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화된 기능을 특색으로 하는 디지털 모바일 기기, 대표적으로 MP4, PMP, DMB, 내비게이션, 게임기 등에 코아로직 MAP를 탑재하여 시장 및 매출 구조의 다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미 이러한 노력은 지난 2007년 중국 컨슈머 시장의 최대 업체인 아이고 (AIGO; 爱国者; ai guo zhe)사로부터 PMP (Portable Multimedia Player)에 적용하기 위해 코아로직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MAP)인 디바 (DIVA)수주의 쾌거를 올리면서 중국시장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다.
토털 플랫폼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도약
코아로직은 이번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제품 및 시장 다변화의 사업목표를 근간으로 하는 구체적인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제품 및 시장 다변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모바일 멀티미어 칩’을 넘어서 ‘토털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약속했다.
즉,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다양한 옵션의 솔루션을 함께 제안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핸드셋 비즈니스는 기존의 멀티미디어 칩 뿐만 아니라 ISP, 커넥티비티를 포함하는 ‘모바일 사업군’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하이엔드급 솔루션 뿐만 아니라 로엔드 시장을 타깃할 수 있는 제품 다양화를 목표로 삼으며, 이를 위한 ISP 및 커넥티비티(GPS, WLAN), UI 등의 기술 확보를 시급한 문제로 삼았다.
컨슈머 비즈니스의 경우, PND(Personal Navigation Device) 기반의 ‘오토모티브 및 포터블 사업군’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PND를 포함한 UMPC 멀티미디어, 모바일TV,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효율 극대화”를 통한 “스피드 경영”
새로운 IT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및 제품/시장 다변화를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스피드 경영’ 및 ‘효율극대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우선 코아로직의 ‘스피드 경영’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IP 및 칩테스트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제품 개발의 TAT의 계속적인 증가는 이러한 전략적 행보의 걸림돌로 지적될 수 있다. 그러나 5개 이상의 복수 제품 병행 개발 방식을 운영하고, 칩, SW, 플랫폼 등의 제품을 표준화 모듈화 및 재활용 하는 효용극대화를 통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효율 극대화를 위한 혁신전략으로는 핵심 IP외 전 분야에서 대외협력 및 아웃소싱체제를 강화하여 스피드 경영의 비즈니스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수한 인재확보 및 신규시장 진입을 위한 M&A를 통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 및 기술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급속도로 좁아지는 시장 진입의 어려움과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대형 업체들의 하이엔드 시장 경쟁 심화, 이에 따라붙는 중국 및 대만 업체들의 초저가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의 대외적인 어려움과 IP 복잡성의 증가로 이어지는 개발기간 및 비용 증가, 생산공정의 고도화에 의한 외주 개발비 증가 등의 개발상의 어려움 등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아로직은 효율성 극대를 바탕으로 하는 스피드 경영 및 시장 다변화 등의 목표를 발표하며 전략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밀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내 놓았다.
코아로직은 그 동안 자체 개발한 우수한 멀티미디어 기술과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통해 창립 10년의 성공신화를 이루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대외협력 및 아웃소싱 활용, M&A 등의 선택을 통해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토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음 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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