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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소비료 과용으로 벼잎도열병이 확산돼 주저앉은 포장 ⓒ 백용인^^^ |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6월 30일 이후 계속된 장마로 도열병 발생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벼가 연약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한 잎도열병이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며, 특히 질소비료를 많이 주고 잎색이 짙은 논, 매년 발생하는 상습지,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한 논은 급성형으로 빠르게 번질것으로 예상된다.
잎도열병 발생이 지속될 경우에는 약효가 긴 침투이행성 약제인 만풍, 빔, 솔라자, 논브라, 헬멧, 사보라, 프로왕, 후치왕, 아이비 등을 선택해 비가 갠 틈을 이용해 방제해야 한다.
고추 역병과 탄저병, 참깨 역병은 매년 이어짓기를 하고 물빠짐이 잘 안되는 포장에서 방생되고 있으며, 요즘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발병 후에는 치료가 어렵고 포기째 말라죽는 치명적인 병이다.
물빠짐이 좋게 배수구를 손질하고 포장을 자주 둘러보아 병든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 땅속에 묻어야 하며 고추 역병과 탄저병은 포룸디, 리도밀큐, 크린힛, 산도판골드, 오티바, 리도밀엠지 등으로 방제하고 참깨 역병은 포름씨, 리도밀골드, 리도참, 산도판, 알리에테, 산도판골드 등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수박 덩굴마름병과 탄저병은 연작지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장마기간이 길어지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수구 정비를 잘해 습해를 예방하고 피해 잎과 줄기가 보이면 뽑아 태워야 하며 발병 전에는 보호성 살균제로, 병이 발생한 포장은 침투성 살균제를 7∼8일 간격으로 3회정도 살포해야 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일성 작물환경담당은 "일부 고추 포장에서 담배나방 애벌레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니 탄저병과 동시 방제가 가능한 데시스, 한방, 암메이트, 적시타, 주렁, 화스탁, 신나라 등의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고 말하고 "콩과 파에서도 파밤나방과 파좀나방 피해가 늘고 있으니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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