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정수장 위생상태 점검결과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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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수장 위생상태 점검결과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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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대응 특별점검 실시…유충 없이 수돗물 음용 적합

경남 하동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하절기 정수장 유충 대응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충 없이 수돗물 음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최근 도내 일부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관내 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나서 수돗물 처리공정 및 시설유지 상태를 점검했다.

군은 정수장 주변 깔따구 등 유충 번식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해 하동·옥종정수장에 각각 설치한 방충설비·포충기·에어커튼 등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내부 벌레 침입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정수처리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은 매일 1회 육안으로 실시하고, 현미경 검사는 주 1회 했으나 매일 검사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또한 군은 반기별 1회 청소하는 규정에 따라 수돗물 저장탱크 물때 등을 제거하는 등 배수지 내부 청소와 함께 소독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하동정수장은 이달 초 여과지의 오염된 여과사를 제거·삭취(모래를 걷어냄)하고 여과사를 보충해 최적의 여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24시간 상수도 공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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