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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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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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저수율 40% 불과, 긴급 예비비 투입으로 긴급 수리시설 정비
건천 긴급 수리시설 정비 현장
건천 긴급 수리시설 정비 현장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원영)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확충하는 등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건천읍 소재지 수리시설 현황은 저수지 47개소, 관정·양수장 29개소, 몽리면적 1,387ha이며, 현재 평균 저수율은 40%로 가뭄이 지속될 시 농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방내리 용막들 들샘 개발 외 5개소에 1억 5천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노후양수장 시설물 교체, 송수관로 보수, 간이 양수장 설치 등으로 수리시설을 정비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후 이장회의 및 주민간담회를 통해 저수지 물 과다 사용금지, 물 부족지역의 경우 전면 제한급수 등 물 아껴쓰기, 하천 및 배수로 물 재활용 등 물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원영 건천읍장은“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농업용수 확보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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