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가는’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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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가는’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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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추락사, 외제차 절도까지

17일 밤 9시쯤 서울 구로동의 27층 아파트 옥상에서 여고생 16살 도 모양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한편 경찰은 도 양이 친구 5명과 아파트 옥상에서 술을 마시다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서울 성북 경찰서는 외제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다닌 혐의로 18살 심 모양 등 여고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 양 등은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성남시 모 주차장에서 33살 임 모씨의 포드 몬데오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다니다 택시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중학교 동창관계인 이들은 외제차가 몰고 싶어 주차장 경비원에게 자동차 주인 행세를 해서 자동차 키를 받아낸 뒤 무면허 운전을 하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 이 모씨는 “요즘 여고생들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라고 밝히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이지 않은 일그러진 사회라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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