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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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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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6.25 전쟁 참전용사 두 명과 그 후손 등 총 7명이 연세대학교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남은우 교수)를 방문해, 연구원 및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학생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KOICA 에티오피아 홀레타지역 모자보건증진 및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KOICA 에티오피아 국가 인구 및 성생식 보건증진 2차사업(2019-2024)』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연세글로벌헬스센터가 에티오피아에서 수행하고 있는 『KOICA-Yonsei 보건사업인 SHaPE2』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공적인 에티오피아의 『국가 가족계획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이후 오후에는, 연세대학교 사회적 처방 시범사업 장소인 원주시 흥업면 행복가득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음악치료사 선생님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음악 세션 이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일행은 건물 옥상에 있는 치유정원 텃밭을 방문해 신선한 토마토를 따 먹으며, 청년 그리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담소를 나눴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2명은 고령(89세, 87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세대학교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방문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들은 “연세대학교를 방문하여 매우 기쁘며, 한국 사람들과 함께 부른 아리랑 노래는 가평과 화천 지역에서 전투를 하던 당시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더욱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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