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배 ‘테러에 의한 지배이자 평화’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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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베트 시위에 대한 강경진압과 지배는 '중국의 총체적 폭력'이라며 국제기구가 티베트 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달라이 라마 ⓒ AFP^^^ | ||
중국정부의 티베트 소요사태에 대해 '인민전쟁'까지도 불사하겠다고 나서며 '단호한 진압'으로 수도 라싸는 실질적인 '계엄령 사태"에 들어가 있다.
198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는 이어 티베트 유혈사태와 관련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티베트 탄압을 “테러에 의한 지배(rule of terror)”이며, 중국은 평화를 가장해 티베트를 지배하는 것은 “테러에 의한 평화”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상황이 어떤 것이며 (소요사태의)원인이 무엇인지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가 조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중국정부가 의도를 했던 그렇지 않았던 간에 문제가 있다”며 “고대로부터 내려온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하고 “일정부분 문화적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티베트인들은 이류 시민으로 취급당하고 있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달라이 라마는 또 에이에프피(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티베트 문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주창해 왔다”면서 이번 티베트 소요 사태의 배후에 달라이 라마가 있다는 중국 정부의 비난을 일축하면서 “달라이 라마 때문에 지금까지 티베트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개최에 대해 달라이 라마는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인들이 자유의 원칙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독립을 원하는 것보다는 중국정부가 티베트의 문화는 물론 티베트 자치권을 대폭 허용하고 티베트에 대한 억압을 끝내라고 주장하는 등 중국에 대한 유화 제스처를 써 왔다.
한편 중국은 늘 대만도 중국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해왔듯 ‘티베트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티베트인들은 중국 민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한족들이 티베트 문화를 말살하고 있다며 중국을 비난하고 있으며 티베트는 실질적으로 수세기 동안 독립적인 국가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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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중국에 맞설 수 없는 무력감 많이 느끼겠지....
중국의 무자비한 강경진압이 눈에 보이는데....
티베트인들 말한마디 못하고 죽어가게 생겼네......
미국도........입 다물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