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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시카고에 있는 보잉 본사 건물우라나라나 미국이나 불황타개책으로 첫번째 손보는 일이 인원 감축이다.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 사진/AFP^^^ | ||
미 보잉사는 금년 세계 항공업계의 불황으로 자사 인원 중 4천∼5천 명에 대해 인원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우리 모두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가 항공업계에 몰아 닥쳤다"고 보잉사 앨런 멀래리 최고경영자가 말했다고 아에프페(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보도했다.
그는 성명서 발표에서 "우리는 장기적으로는 항공산업을 낙관하지만 현재로선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우리 항공 고객들은 재정적 건전성과 항공기에 대한 신규 발주 능력을 회복해야 하는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원 감축 발표는 항공업계의 불황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는 이익을 낼 수 없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할 수 없다고 컨티넨탈 회장이 말하면서 2008년까지 36대의 보잉737기의 인도를 연기한다고 발표한 3일만에 취해진 것이다. 보잉737 항공기 금액은 25억 달러로 당초 2005, 2006 및 2007년도에 각각 인도되기로 예정돼 있었다.
보잉사는 2001년 9.11테러 이후 약 3만4천 명의 인원을 감축했으며 금년의 경우 항공여행은 중증 긴급호흡기 증후군(사스) 발생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아시아에서 우수항공사로 명성을 날리던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에어라인 및 홍콩의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도 사스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다 최근 사스 사멸로 두 회사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4∼5천명의 인원 감축으로 금년 말 보잉사 직원 수는 5만 6천 명 선으로 2001년이래 40%의 인원 감축 비율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세계 항공업계가 모두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 달 초 미국 에어트란은 보잉737 및 717기 110대를 발주했다. 또 일본의 제2위의 '니뽄 항공'은 차세대 여객기 보잉 737s 45대를 발주했다고 말한바 있다. 따라서 보잉사는 금년도에 280대의 항공기를 인도할 예정으로 돼 있으며 경쟁관계에 있는 에어버스300의 기록을 최초로 넘어서게 돼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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