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측근들로 이루어진 이명박 정부의 또 다른 이름은 ‘측근 정부’다.
대통령과 가까운 측근들로 이루어진 ‘인재 풀’에서 인선이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도덕성 논란 끝에 3명의 장관이 사퇴했고, 사퇴한 장관보다도 더 많은 흠결을 가진 후보자들이 산적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모두 걸러내고 제대로 된 ‘인재 풀’에서 다시 인선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오늘 수석비서관(1급) 대우를 받는 대통령 양방 주치의로 대통령의 사돈인 최윤식 서울의대 교수가 임명됐다. 우리나라에 그렇게도 실력 있는 의사가 없어서, 이번에는 사돈까지 동원하여, 국민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가!
국민의 바람을 외면하고 측근을 장관과 수석비서관에 임명하고, 이번에 대통령 주치의마저 사돈으로 선임한 이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측근 정치’를 ‘가족 정치’로 한층 더 심화 시키지 않을까 두렵기만 하다. 국민은 심판할 것이다.
2008. 3. 10.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 상 욱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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