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헌서원 주변 전통역사마을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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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문헌서원 주변 전통역사마을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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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중심 역사 교육 단지를 조성한다는 복안

서천군이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문헌서원 종합정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문헌서원 주변을 전통역사 마을로 조성키로 했다.

전통역사마을 조성사업은 문헌서원과 월남 이상재선생의 사적지를 중심으로 체험중심 역사 교육 단지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전통역사마을 조성 1단계 사업인 문헌서원 정비는 대상 면적 39,792 ㎡에 총사업비 66억원을 들여 서원건물의 재배치, 생태휴게 공간 조성, 전통조경사업, 교육관 및 재실정비 등을 정비 내용으로 한다.

그동안 군은 재작년 용역발주를 시작으로 3차에 걸친 보고회와 2차에 걸친 자문회 및 한산이씨 종중 및 주민, 문화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문헌서원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전통역사마을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130억원 규모로, 이번 1단계 문헌서원 정비를 시작으로 2단계 이하복 전통가옥 및 이상재 생가 정비, 3단계 인근 유적지 및 월기교육문화원 등을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문헌서원, 이상재 선생생가, 이하복 가옥 등의 1,000여점 전시유물관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문헌서원은 고려 말 성리학자 목은 이색을 비롯해 부친인 가정 이곡 등 6명의 위패를 모셔 둔 곳으로 1591년에 창건된 전통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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