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및 소비자고발센터와 제주시에 따르면 올 6월말까지 접수된 소비자 고발은 모두 1천192건으로 전년 같은기간 684건보다 무려 74.3%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고발건수 가운데 각종 다이어트,건강보조식품,학습교재 등이 전화방문, 통신판매로 인한 계약이 21%인 249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자들의 충동구매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품목별 고발내용을 보면 학습교재와 도서가 166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건강보조식품 83건, 세탁업 69건,의복류 68건, 통신기기 63건,할인회원권 판매 63건 등의 순으로 각각 차지했다.
또 소비자 고발처리 내용은 계약해지 311건,합의배상 133건,교환 111건, 계약불이행 102건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같은 소비자 고발건수가 늘어난 것은 우후죽순으로 다단계판매가 늘어났고 통신수단 및 컴퓨터보급에 따른 전자 상거래가 활성화 되는 등 통신판매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관련 제주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 불만에 대한 사후적 구제수단에 그치고 있음에 따라사전구제 및 예방기능을 다하기 위한 소비자 피래 사례를 분석한 책자를 발간,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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