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 편성을 확정지었다.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 정경순/ 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특히 ‘배가본드’를 비롯해 수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써내려간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크리에이터 참여와 함께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 여러 작품으로 굳건한 팬층을 이루고 있는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탄탄한 필력을 가진 작가와 굳건한 팬층을 보유한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까지 놓치면 안 될 요소로 가득한 ‘빅마우스’는 오는 2022년 7월 MBC 방영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한편,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하드보일러 느와르를 보여줄 ‘빅마우스’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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