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의뢰로 리얼미터 18, 19일 6.1 대구시장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9.0%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9.4%, 유영하 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사가 19.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이어 서재헌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장 11.7%, 정용 제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 1.1%, 한민정 현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0.7% 기타 인물은 1.4% 없다 4.9% 잘 모르겠다 2.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차기 대구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 홍준표 의원이 45.8%로 가장 높았음. 다음으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는 각각 20.2%와 20.1%로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2.2% 없다 8.9% 잘 모르겠다 2.8%로 집계됐다.
유영하 변호사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단일화하여 홍준표 의원과 경선을 치를 경우, 김재원 전 최고위원으로 단일화했을 때는 홍준표 의원 52.7%, 김재원 전 최고위원 30.1%로 22.6%포인트 격차를 보였고 부동층 비율은 17.2%로 조사됐다.
유영하 변호사로 단일화했을 경우 홍준표 의원 52.8%, 유영하 변호사 30.7%로 22.1%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부동층 비율은 16.5%로 나타났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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