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정실패세력들은 예비야당의 역할을 떼쓰기와 발목잡기로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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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정실패세력들은 예비야당의 역할을 떼쓰기와 발목잡기로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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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이명박 당선인과 한나라당의 요청을 자신들의 논리만으로 거부한 통합민주당은 이제 그들 스스로 국민의 뜻을 거스른 반국민 세력이 되었다.

지난 10년간의 국정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반성할 생각이 없이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탄생한 이명박 정권의 원만한 출발을 자신들의 독선과 아집으로 방해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예비야당의 떼쓰기와 발목잡기 이미지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세계의 민주주의 역사상 이렇게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억지논리로 등한시하고 코앞에 닥친 우물 안의 개구리식 총선놀이로 국민들의 바람을 무산시키는 정치세력이 건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그들만이 모르고 있단 말인가?

이러한 통합민주당의 구시대 발목잡기 정치를 비판하고 심판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다가오는 4.9총선에서 한나라당에게 안정적인 과반수를 훨씬 넘어서는 절대적 지지를 보냄으로써 명쾌한 판결을 틀림없이 내릴 것이다.

다시 한 번 그들의 합리적인 민주주의 정치를 촉구한다.

2008. 2.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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