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남강둔치(상평동~초장동) 친수 공간 조성의 1단계 사업인 진양교~금산교 간 길이 8.4㎞의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으로 남강댐에서 금산교에 이르는 총 21.2㎞의 남강 자전거도로가 완성됐다.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강민국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평동, 하대동, 초장동 등 동부지역 하천변 둔치 친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총 68억 원을 투입하고, 2단계로 나누어 친수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진양교에서 금산교까지 8.4㎞ 구간으로, 기존 제방을 전용 자전거도로로 이용하면서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추돌사고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한 보행로 개설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둔치 내에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를 개설하고, 단절된 둔치를 연결하기 위한 보행교 4곳을 신설했으며, 부족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 둔치 내에 휴게쉼터, 파크골프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시민의 건강 및 정서 함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인 조경시설, 파크골프장, 잔디광장 조성도 안전을 최우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심 하천변의 순차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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