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 “취임식, 소박하지만 영원히 기억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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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백서 작업에 최선 다해달라”

^^^▲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대통령 취임식 준비와 인수위 백서 발간 등 새 정부 출범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간사단회의에서 “백성운 행정실장 중심으로 취임 준비위와 긴밀한 연락해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해달라”며 “특히 추천 인사에 대한 배려라든지 모든 부분에서 소박하지만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국민들이 모두 ‘내 취임식’을 보는 듯한 취임식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 백서 발간 작업과 관련, “이 백서는 우리 인수위가 두 달 동안 활동한 내용뿐만 아니라 18대 인수팀이 하나의 전범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백서를 보면서 인수위가 두 달 동안 이런 일을 했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우리 인수위원들이 맨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참고 도서가 없어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면서 “다음 인수위는 이를 참고로 하면서 편안하게, 방향을 갖고 더 잘 할 수 있는, 그런 백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각료가 선정됐고, 전부 워크숍까지 마련되면 새 정부 출범하는 데 도움이 될 여러 가지 규제개혁 등은 우리가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며 “새 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하는데 순조롭게,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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