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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공압축 포장공장에 들어오는 동지역 쓰레기하루 5톤 트럭으로 12~16대. 진공압축 포장과정을 거치면 1.2×1.2m(무게 약1톤)크기의 흰색 덩어리가 35~40개씩 쌓인다. ⓒ 배철현^^^ | ||
영남대 매립장 사용기한 만료에 따라 지난 4월 20일부터 6개 동지역 생활쓰레기가 진량공단 매립장에서 진공압축 포장돼 쌓이고 있다.
진공압축 포장공장에 들어오는 동지역 쓰레기는 하루 5톤 트럭으로 12~16대. 진공압축 포장과정을 거치면 1.2×1.2m(무게 약1톤)크기의 흰색 덩어리가 35~40개씩 쌓인다.
80여일이 지난 8일 현재 2300여개가 쌓여 전체 5000여평 규모의 진량공단 매립장을 10% 정도 채웠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2년 정도 적재할 수 밖에 없다. 경산시와 계약기간은 3년이지만 도중에라도 차면 적재를 종료한다는 옵션이 붙어있다는 게 공단환경관리소(소장 박성규)측의 설명이다.
진공압축 포장과정은 반입된 쓰레기를 도크에 담아 콘베이어를 통해 깡통 등 고철류만 분류해 40겹 정도의 랩을 휘감아 원통형으로 포장하는 방식이다.
유리병 등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재활용품은 철저히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간혹 운반과정에서 실수로 포장이 터지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이 부분은 재포장을 한다.
포장공장 책임자는 "주민감시원이 매일 1명씩 상주하지만 지금까지 가동이 중단된 적이 없다"며 "경산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분리배출이 잘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진공압축 포장기 기술진 3명은 현재 전주시매립장에 상주해 있으며 비상시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량공단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공단소각장의 소각로가 현재 여과집진기 교체공사로 1개월째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어 입주 업체 및 인근주민들이 기술진교체로 인한 것이 아니냐며 불안해 하고 있다.
지난 5월말 교체공사에 들어가 6월 14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준공이 늦어지면서 현재 매립장에 생활쓰레기를 야적하고 있다.
이에대해 박성규 소장은 "잦은 비와 장마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으나 이번 주 정도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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