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사고 같은 첫 뽀뽀로 안방극장에 심쿵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2회에서는 ‘맞선 지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맞선에 지쳐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선언하는 강태무와, 그런 강태무에게서 달아나고 싶은 신하리의 ‘밀당(밀고 당기는) 케미’가 예측불가 웃음과 설렘을 안겼다.
안효섭, 김세정의 티키타카 케미가 빛나며 ‘사내맞선’은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7.2%를 기록하며, 1회보다 높은 수치로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를 나타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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