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특위까지 구성 끈질기게 지상화변경 활동을 전개, 집행부의 "합의서" 실현을 위한 전향적 접근은 물론, 시민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노력에 음양으로 갈등과 시비를 촉발시키면서, 걸림돌이 되어온 현안이 바야흐로 가닥을 잡아가는 양상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일부시민들의 경의선 고양시 구간 건설방식이 지닌 타당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인신공격등 해묵은 혼선을 넘어서 진일보를 향한 더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게 될 것으로 내다 보는 시각이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용역에는 시비 2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보고서 요약 전문]
1. 능곡역 이설
-능곡역 이설시 직선구간을 축소해야 함.
-정거장 종점부 건널선이 완화 곡선상에 설치되어 정거장 직선구간이 100m 정도 부족.
-최소한의 분기기간격으로 배선계획되어 배선계획 축소여지 불가.
-따라서 능곡역 이설 불가.
2. 곡산 백마구간 평면통과 과선교 검토
-평면통과를 위해서는 철로의 기울기를 하향조정해야 하는데 그에따른 선로 침수의 우려와 연약지반구간의 구조물 안정성 우려 및 공사비 증가로 시행이 곤란함.
-약 1,600m 선로침수 우려. 우수의 경우 인근 하천망과 연결곤란
3. 일산 탄현구간 반지화 및 평면통과 검토
-일산 정거장 구내 기울기를 낮출 경우 정거장 구내 기준 기울기를 초과하게 되고 착발선 및 유치기능을 이설해야 함.
-선로침수와 우수유출을 인근 하천망과 연결이 곤란 함.
-시행이 곤란함.
4. 일산역(풍산-탄현구간) 지하화 검토
-대규모 역사의 지하화 건설에 따른 구조적 불안전.
-화물열차 운행에 따른 분진 및 매연발생과 화재 및 탈선 위험
국가간선철도로의 기능저하.
-사업비의 과다 등으로 인한 투자비용에 대한 이용효율 저하 등 역효과가 발생하여 지하화 시행은 불가할 것으로 판단됨.
종합결론
-경의선은 국가주요 기간철도 및 상위계획으로 향후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
-간선철도의 지하화 운영은 외국사례에도 없으며 경춘 중앙 경원선이 지상화로 건설 중.
-막대한 추가 공사비 증가와 투자효율성 저하 예상, 선로 침수 우려, 안전사고 발생 등.
-따라서 실시설계안을 일부 개선하는 지상화 건설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됨. (지상화 건설에 따른 환경성 개선, 도로입체화, 기타 단점보완)
○검토보고자(용역사) 청석엔지니어링
○고양시·시의회 용역 발주 → 경기개발연구원 → 선형구간에 대한 재용역 (청석엔지니어링)
○7월14일 고양시청에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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