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제안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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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제안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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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건 접수…‘정류장 승차벨 도입’ 경상국립대 김종학씨 최우수상

경남 진주시는 28일 기업인의 방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책 제안에는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 방안, 시민 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1건의 시책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승차벨 도입을 통한 정류장 활용 방안’을 제안한 경상국립대학교 김종학 학생 ▲우수상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폐농기계 수집’을 제안한 경상국립대학교 이소정 학생 ▲장려상은 ‘계속되는 신도시의 발전, 구도심과 함께 가야 한다’를 제안한 경상국립대학교 송환진 학생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학 학생은 “정류장 내 승차벨 설치로 운전자와 승객 간 탑승의사 표시를 확실하게 전달하여 버스 무정차를 방지하고, 스마트정류장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했다”며 “제안한 시책이 시행되어 더 스마트한 진주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출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며,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행정인턴 경험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취업경험을 제공하고 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하고자 매년 2회 방학기간 동안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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