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산 속 초등학생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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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산 속 초등학생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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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자가검사키트 10만 2,500개 배부

경남 진주시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초등학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어린 학생들 보호에 나섰다.

시는 감염자 조기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예비비 3억 6900만 원을 확보해 관내 전체 초등학교 45개소에 학생 1인당 5개씩 지원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 총 10만 2,500개를 26일 배부했다.

자가검사키트와 자가검사 안내문은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부되고 자가검사 주의사항 등은 진주교육지원청의 알림문자를 통해 안내했다.

초등학생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자가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즉시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검사(PCR)를 받아야 하고, 음성일 경우라도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도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 연령이 안 된 초등학생 대부분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며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는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방역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실내 체육시설 집단감염 발생 이후 관내 233개 실내체육시설 및 학원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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