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공동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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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공동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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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5일부터 ~14일까지(10일간), 개최된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한 김용진(서울과학고3), 나병옥(서울과학고3)군이 각각 금메달을, 장승필(경남과학고3), 이지호(한성과학고3)군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역대 최대규모인 59개국 23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금메달 4개로 1위, 태국과 이란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태국은 지난해 34회 대회에 이어 1위와 2위를 연속하여 지켰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대회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되었다.

지난 1968년 체코에서 동구권 3개국이 참가하여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35회 째를 맞고 있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화학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의 지적 활동을 자극하고 국제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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