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월 북한에 중유 5만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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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월 북한에 중유 5만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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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 1월 중 6자회담 열릴 가능성

러시아는 오는 1월 20~21에 북한에 중유 5만 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러시아의 ‘노보스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보스티 통신은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국무부 아.태 담당 차관보와 만난 알렉산더 로슈코프(Alexander Losyukov) 외무차관이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당초 약속된 중유 5만 톤을 오는 20~21일에 보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슈코프 외무차관과의 회동에서 힐 차관보는 차기 6자회담은 1월 중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모든 것은 의장국인 중국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힐차관보는 또 이번 러시아 방문 중 6자 회담의 현재의 상황과 향후 조치들을 협의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영변 핵시설 불능화 등 6자 회담 일부 진척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로슈코프 차관은 6자회담 절차를 지연시킬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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