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폐자원 활용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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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폐자원 활용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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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 위한 조형물 제작 프로젝트 진행
두빛나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빛나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24일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트리는 두빛나래가 자원순환 조형물 제작을 위해 추진한 ‘내가 Green 안강’ 프로젝트 결과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3개월에 걸쳐 기본설계와 모형물 제작을 추진했다.

먼저 1000여개의 폐 페트병을 모아 라벨을 떼내고 세척·건조하는 작업을 실시했고, 각 페트병을 접착테이프와 글로건 등으로 직접 붙여 트리를 만들었다.

이어 3단 점멸등이 설치되면서 가로 3m, 높이 3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됐다.

트리 제작을 위해 두빛나래 청소년들은 물론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직원, 행복마을 돌봄터 교사,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직원 등이 함께 폐 페트병 모으기에 동참했다.

또 점멸등은 ㈜대일전기(대표 김대일)의 재능기부를 통해 설치됐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트리 제작에 동참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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