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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로만 초스피드! ⓒ 김유원 기자^^^ | ||
지난 주말 낮 12시 50분쯤, 서울 문래동의 한 패스트푸드점은 과대 광고를 냈다. '60초 안에, 주문한 모든 메뉴를 제공한다'는 광고내용과는 달리 무려 1천200초를 초과한 것. 셈을 해보면 정확히 20배 부풀려진 광고다.
게다가 '60초가 넘을 경우 탄산음료 무료 쿠폰을 준다'고 했으나 일언반구 양해를 구하지 않아 허위 광고도 추가했다.
이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이른바 '도전 60초 스피드 서비스'가 적용되는 시간대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후 12시∼2시와 오후 5시∼7시 두 차례다. 즉, 손님이 한창 몰려들 시간대.
따라서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한 약속을 광고문안으로 채택한 것으로 짐작된다. 기자가 방문한 지점의 경우, 전체 카운터 5곳 가운데 2곳만 운용하고 있어 이를 잘 방증(傍證)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것은 기업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각인시킨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삼 묻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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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개 카운터 가운데 2개만 운용 중 ⓒ 김유원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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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망한 '60초 초스피드 서비스' 광고 간판 ⓒ 김유원 기자^^^ |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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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한식집도 아니고, 햄버거가 20분이 걸려요?
뭔가 더 심층적이고, 자세한 내용이 추가 되어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