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제빙어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9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데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고 있어, 재단 이사 전원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인제빙어축제에 대한 기대를 가졌던 많은 이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전 국민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국가적인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인제군은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의 소상공인 및 어촌계, 농민의 소득창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의 경제적인 위축에 대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20년 1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122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두는 등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인 만큼 2023년에는 모든 방문객을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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