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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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 단계

혜전 / 김태공

오름만의 계단은 없다
혼자만의 계단도 없다
한 번에 오르내리는 계단도 없다
계단/단계를 밟아야 한다

세월이 날 삼키는 삶보단
내 삶이 세월을 삼키도록 하자
정치도 그럴 수 있을 때
그 지도자가 기억에 남는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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