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원통교 확장-조형물 설치...빛의 교량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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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원통교 확장-조형물 설치...빛의 교량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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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원통교 확장공사가 공정률 90%를 보이는 가운데 인제군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2019년 특별교부세 10억원 등 모두 81억원을 투입해 북면 원통사거리에 위치한 원통교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현재 2차선인 원통교 옆에 길이 190m, 폭 10m 규모의 2차선 교량 1개를 신설해 연결하는 방법으로 시공 중이다.

아울러 원통교가 2021년 강원도 주관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2억원을 포함한 추가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야간 경관디자인과 조형물 설치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원통교가 개통되면 주도로 4차선에 연결된 2차선 좁은 교량 때문에 야기됐던 교통정체와 사고발생 등의 위험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빛의 교량으로 새단장하는 원통교는 지난해 사업을 마친 원통리 야간 경관사업 “빛고을 조성사업”과 어우러져 원통리 일대를 빛으로 특화된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북면 원통지역은 금강산 가는 길목으로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요 거점지역으로 매우 중요한 곳” 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시가지 조성은 물론 주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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