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악축제, 진주성에서 다채로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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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악축제, 진주성에서 다채로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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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는 지난 14일 진주성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한마당 행사 ‘제15회 대한민국농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평택·이리·강릉·구례잔수·임실필봉 등 농악 6개 단체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구미무을 농악,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진주오광대와 2019년 풍물경연대회 우승팀인 판문동 풍물단 등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남성적이고 군악적인 기예가 뛰어난 진주삼천포농악, 무동놀이가 특색인 평택 농악, 장구의 가락과 춤이 발달된 이리농악, 농경생활의 재현 모습이 특색인 강릉농악, 마을굿의 전통이 강한 구례잔수농악, 개개인의 기교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특징인 필봉농악과 진주시민 풍물단 대표인 판문동 풍물단 등 참가 단체별 특성이 살아있는 활기찬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농악축제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 모두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을 즐기며 우리 전통의 신명나는 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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