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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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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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친환경 녹색건축물

진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문산읍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 현황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은 2019년 경남형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존 면사무소 부지 내 오래된 유휴 건축물을 철거하고 사랑방ㆍ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 면적 208.88㎡ 규모의 목구조 별동 1동으로 신축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1억 6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자재와 공법기술 지원을 위해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 NLT 공법(못 접합 구조용 집성판)이 적용된 친환경 목조 건축물로 어울마당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 ‘2021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문산읍 주민자치센터는 2012년 문산읍사무소 2층에 개소해 운영되어 왔으나, 이주민 증가와 시대흐름 변화 등에 따른 문화ㆍ여가 콘텐츠 수요 증가로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

이번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완료로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친환경ㆍ녹색 건축물에 주민소통과 교류 공간이 마련된 것은 국내 첫 번째 사례”라며 “앞으로 주민화합과 생활ㆍ문화 교류의 구심점으로 활용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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