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교 부근 출퇴근시 차량 정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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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교 부근 출퇴근시 차량 정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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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8일 현장 최종 점검 체증 완전 해소 당부

경남 진주시가 지난 7월부터 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공사한 상평교 부근 교통체계 개선공사가 8일 준공되어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

상평교 부근은 상평동에서 신진주 역세권, 정촌 산단, 사천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상평교에서 우회전하여 호탄 택지 내 좁은 이면도로로 진입한 후 진주역으로 빠져나가는 형태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있었던 구간이다.

시는 상평교 주변 상습 정체 및 혼잡 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설계 및 시공을 추진했다.

먼저, 상평교에서 호탄 택지 방향의 180m 구간에는 우회전차로를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늘려 진주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상평교 하부도로(한국도로공사)로 우회시켰다.

또한 충무공동에서 정보고 사거리 방향의 200m 구간는 기존 보도 일부를 줄이고 중앙 분리 화단을 철거해 기존 3개 차로(좌·직·우)에서 5개 차로(좌·좌·직·직·우)로 확대함으로써 우회한 차량을 진주역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는 체계로 변경했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에서 교차로 별(정보고 및 대경빌라트) 교통정보 및 특성을 분석해 교통신호 주기를 개선해 사업효과를 최대로 도출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으로 정체되던 구간이 공사 후에는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8일 공사 마무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전후의 교통흐름과 공사 마무리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조 시장은 “상평교 부근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되었다”며 “행정력을 집중해서 시민이 편리한 도로교통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로 개선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민선 7기 들어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진주교, 진양교, 금산교, 10호 광장, 옛 진주역 사거리 등의 차로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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