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는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 전미양 교수와 함께 재가 암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프로그램(2기)’을 운영하고 지난 5일 수료식을 가졌다.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재가 암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참가자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작품전시회, 우수참여자 시상,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재가 암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 프로그램은 암 환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암 증상관리, 일상생활 및 치아관리, 가족과의 소통과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와 시낭송, 자연치유 요리, 면역 증강 요가, 스트레스 명상요법, 원예요법, 그림요법, 웃음치료 등의 통합지지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2021년 하반기 이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실시하고 ‘가족과 함께’ 어플을 개발해 희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암 환자에게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학 정보와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미 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힘든 재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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