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이명박 후보의 '제 발 저린' 선거대책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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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이명박 후보의 '제 발 저린' 선거대책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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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측은 '버블' 지지율이 터지는 것을 막으려고 별의별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여념이 없는 것 같다.

이를 테면, 이명박 후보와 에리카 김이 단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될 경우에 대비해 사진합성 전문가들을 동원해 문제의 사진이 조작된 것임을 곧바로 증명하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씨가 미국으로 재산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될 경우에 대비해서도 김씨의 동명이인들이 미국에 보유 중인 재산 목록을 구해 놓았다가 의혹이 제기되면 즉각 이 후보와는 무관하다는 해명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이 후보 측은 상대 진영에 의한 불법행위 자작극도 상정해 놓고 있다.

이명박 후보 부부가 떳떳하다면 걱정할 일이 전혀 없을 터인데, 그들의 종전 주장대로라면 실재하지 않았던 사건을 상정해 놓고 무엇이 두려워 대책을 강구하는 것인지 많은 국민들은 그저 의아할 뿐이다.

정작 이명박 후보 진영은 '이회창법'을 발의하는 등 온갖 네거티브 공세를 퍼부으면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 '정치공작'만을 되뇌고 있다.

국민들의 시선이 무섭지 아니한가.

2007. 12. 14 (금)
이회창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 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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