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단감, 북미·동남아로 올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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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단감, 북미·동남아로 올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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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산 단감이 지난 1일 캐나다와 태국으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된 단감은 총 28톤(5,300만원 상당)으로, 문산읍 일원의 문산농협수출농단(조합장 조규석) 회원 27농가에서 생산한 ‘부유’ 품종이다.

부유는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과육이 연해 과즙이 많으며 당도 15~16브릭스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조규석 문산농협 조합장은 “올해 잦은 병해충 발생과 이상기온으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줄어 수출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진주시와 협력하여 우리 진주 단감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생산과 여러 수출 여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하는 농가와 업체를 위해 운송비 상승 부분에 대한 긴급 지원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포장·선별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신선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인 선박 물동량 증가로 인해 운임이 상승하고, 농산물 수출 선박 공간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도 진주시 신선농산물 수출은 9월 말 기준 42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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