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학교는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에서 주최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목조건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현장 실습과 강의를 병행, 실습을 통해 시공한 목조건축물은 장애자 복지시설로 기증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지난 달 23일부터 지난 5(2주간)까지 계룡시에 소재한 장애자 복지시설인 "한우리 쉼터"에서 개설되었는데 교육생 51명이 참여하여 2주간 땀을 흘려 2층 목조건축물 1동(60평)을 건축하여 이 건축물은 "한우리쉼터" 장애인들의 보금자리로 사용하도록 기증하였다.
"한우리쉼터" 서선석 대표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건축하고자 부지 구입만 하고 1억원이 넘는 건축공사비가 없어 애태우고 있었는데 이번 한국목조건축협회·미국임산물협회한국사무소에서 무료로 건축하여 주고 더구나 목조건축이 장애들의 건강에도 유익하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 가 없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산림청 등록법인으로 우리나라 목조건축 시공업체, 목조건축 자재공급업체, 설계사, 언론사 및 목재공학교수들이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하여 결성된 단체로서, 이번 목조건축학교에서 건축하는 주택 1동의 자재는 협회 회원사 및 관련 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시공은 충남대 장상식 교수의 지도아래 교육생들이 직접 하였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목조건축의 기술보급과 인체와 건강에 유익한 목조주택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지속 지원"하여 "교육과정에서 건축한 목조주택이 어려운 이웃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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