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UNEP) 제8차 특별집행이사회 제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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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UNEP) 제8차 특별집행이사회 제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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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지구환경관련 핵심의제를 논의,결정하는 유엔환경게획(UNEP)의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특별집행이사외' 및 지구환경장관포럼이 아시아 최초로 제주에서 개막된다.

이번 회의는 세계 150여개국 1천500여명이 참가하여 150여국의 환경장관들이 참여하는 환경분야의 최고 국제회의로 지속발전과 효과적인 국제환경관리체제 등 범 지구적인 환경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제주도는 특히 특별집행이사회 및 지구환경장장관 포럼을 통해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및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세계각국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논의의제는 ▶세계각국 환경상태와 효율적인 국제환경관리체계(International Environment Governance)에 대한 논의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의 이후 환경과 무역의 적극적인 연계 등 후속조치의 논의 ▶지구환경문제 및 황사,깨끗한 수자원 확보,월경성 오염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지게 된다.

특히 7천여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려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의 지역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16일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받는 등 환경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지역이다.

한편 UNEP 특별집행 이사회(Governing Council)는 UNEP의 최고의사 결정 기구로서 58개국 이사국이 구성되며 기타 UN회원국 WTO 등 국제기구와 NGO는 Observer로 참가하게 된다.

이사국은 지역배분의 원칙에 따라 구성, 아시아 13개국,아프리카16개국,라틴아메리카10개국,동유럽 6개국, 서유럽 및 기타 13개국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UN총회에서 4차례에 걸쳐 집행이사국으로 피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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