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이명박 후보 봐주기 검찰 수사는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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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이명박 후보 봐주기 검찰 수사는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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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검찰을 믿었다.

한 점 남김없이 의혹을 밝혀내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신임 검찰총장의 “말대로 있는 것은 있다 하고 없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기를 기대했다.

그래서 우리들은 최소한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했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소환조사, 김경준과의 대질신문, 필요한 증거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BBK의 카드사용 내역 조사 등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검찰을 믿는 마음으로 수사에 대하여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다. 묵묵히 지켜보았다.

그러나 검찰은 그 믿음을 배신으로 갚으려 한다. 유력한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수사를 하지 않고 그저 편하게 가려고 하고 있다.

우리는 검찰의 이 같은 태도야말로 검찰 스스로를 타락시키고 권력과 야합해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으로 결론짓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면 차라리 수사를 중단하고 특검에 넘길 것을 요구한다.

공정성이 결여된 수사내용을 가지고 무슨 발표를 하더라도 국민은 이를 믿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잘못된 수사결과 발표를 강행한다면 검찰은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각오하라.

2007. 12. 4(화)
이회창 대통령후보 전략기획팀장 강 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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