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는 지난 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김영태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은 2018년 공무원노조가 합법노조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로, 지난 5월 단체교섭 갱신 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7월 상견례를 통해 상호 입장을 교환하고 총 3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3개월 만에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조합 활동 보장 및 노사 화합 ▲노동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 등 조합원들의 요구와 관심 사항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영태 지부장은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해주신 기관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단체협약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공무원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상호 배려와 소통으로 원만하게 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리며, 노사 간 견해차로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사회적 변화에 맞춰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직원들 서로가 격려하고 등을 두들겨 주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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