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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사의료원 소속 조합원 1000여명이 10일 밤 11시 서울 고려대에 모여 파업전야제를 진행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 | ||
이에 앞서 지방공사의료원 노사 양측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중노위가 제시한 △구조조정 지침인 기관별 성과급 제도를 기존의 정근 수당으로 환원 △기본급 5% 인상 등의 조정안을 수용함으로써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이 됐다.
고려대의료원 회의실에서 밤새 진행된 단체협약 교섭에서도 노사 양측은 11일 오전 7시 △2002년에 구성된 중앙노사 협의회 운영규정을 구체적으로 제정 △공공의료발전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제반 준비 및 경비 부담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전격 서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도 10일 오후 △지방공사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 강화하기 위해 복지부, 행자부 등 관련부처와 보건의료노조가 추천하는 자를 포함한 관련당사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 △9월부터 관리부처, 예산 지원, 평가체계 등 개선 사항 논의·추진 △논의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실에서 조정할 것 등의 한층 구체적인 안을 발표하여 노사교섭이 진전될 수 있도록 측면지원에 나섰다.
정부의 이 같은 공식 입장 발표는 지방공사의료원 노조로 하여금 자신들의 핵심요구를 일정부분 수용하고, 이후 협의회를 통해 발전적인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열린 입장으로 받아들여져 이번 임단협 타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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