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경부운하는 어디로 갔나? 산으로 갔나, 바다로 갔나, 아니면 허공에 흩어졌나?
역시 그렇다 경부운하 또한 일시적 이벤트에 불과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수단일 뿐이었다. 경선용 ‘쇼공약’이었다.
경선에 이긴 지금, 이 후보가 갖는 경부운하에 대한 태도는 ‘아님말고’ 식이다. ‘모호성’이 전부다. 비겁한 회피다.
이 후보는 자신의 숱한 전과조차 공개하지 않거나, 태부족한 준법성․도덕성을 위장하는 등, 전혀 정직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이런 부도덕함, 부정직성, 불법성은 경부운하 공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이명박 후보의 ‘천박성’과 ‘경박성’은 브랜드 공약에서까지도 여전하다.
이 후보는 경부운하 공약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음을 국민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라. 그리고 공약포기를 선언하라. 이 후보는 더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2007년 11월 30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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