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교향악단, 차이코프스키·무소르그스키 명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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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교향악단, 차이코프스키·무소르그스키 명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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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정기연주회 개최

진주시립교향악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하모니로 선보인 1부 첫 번째 곡은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푸시킨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러시아 가극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두 번째로 연주된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은 이들의 비극적인 결말을 예견이라도 하듯 느린 전개와 비참한 분위기를 표현했고, 죽음 이후에는 결국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색깔이 잘 배어난 곡이다.

연주회 2부에서는 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혁이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했다. 본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었으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리스 라벨리가 편곡한 관현악 버전으로 연주됐다.

진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올해 정기연주회 중 진주에서의 초연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정기연주회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차이코프스키와 무소르그스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시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하모진주’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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