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낙동강 프로젝트 구체적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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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낙동강 프로젝트 구체적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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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프로젝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고래불 해수욕장^^^
경북 정신문화의 원류인 경주신라ㆍ고령가야ㆍ안동유교문화권의 3대 문화권에 이어 상선(상주,선산)의 낙동강 문화권을 새롭게 제시하고, 포항의 동해안 경제권, 대구 대도시 경제권과 함께 낙동강 어메니티 경제권으로 하는 새로운 경제축으로 발전시키는 등 신성장축으로서의 낙동강 시대 개막.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번 1차 보고에 이어 '07.11.28(수), 15:00부터 낙동강의 시발점(경북 낙동강 282㎞ 700리 구간 시발점)인 봉화군(대회의실)에서 김용대 행정부지사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 도 및 시군 관계관, 용역수행 기관인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역을 낙동강 산악생태 경관권으로, 중부지역을 역사농촌 경관권으로, 남부지역을 도심레저 경관권으로 나누어 3대 권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용역을 수행해 온 국토연구원의『낙동강 프로젝트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낙동강 개발전략의 주요내용을 보면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광역권 개발사업과 과업 대상지 전체에 영향을 주고 다른 개별사업에 파급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핵심사업, 지역여건 분석을 통하여 활용가능하다고 판단된 자원을 중심으로 한 부문별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키로 했다.

우선 도에서는 광역권 개발사업으로 낙동강 700리 Ecotrail 조성과 Ecovention, Ecotel 건립, 낙동강 700리 7,000만그루 나무심기, 인근 휴게소 및 특산물 판매소인 Green Station 등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낙동강 700리 에코트레일 조성사업은 낙동강 구간 봉화∼고령구간 282㎞(700리) 강 길따라 도보, 자전거도로 등으로 구축, 핵심사업으로는 첫째, 승마, 경비행기 등 레포츠 활성화와 유람선 운항 등 뱃길 조성, 낙동강 거점지역 Eco Center 설치 등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천변 저류지를 활용한 진입공원 조성과 지역박물관 또는 전시관 건립, 랜드마크 조성 등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둘째, 낙동강 생태문화 공원 조성, 생태, 철새 등 지역별 테마캠프 운영, 낙동강 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낙동강변 이어달리기, 보트타기 등 레포츠 활동 제공 등 낙동강 생태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낙동강 구간 핵심거점인 봉화ㆍ상주(의성)ㆍ고령-성주지역에 에코컬쳐센터를 건립하여 에코가이드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등 생태관광에 대한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봉화지역에는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조성, 상주(의성)지역에는 낙동강 역사문화관, 토속어종 산업화센터 건립, 고령(성주)지역에는 낙동강 국제교류 테마공원 등을 조성한다고 제시했다.

부문별 사업으로는 산악생태 경관권역인 봉화, 영양, 청송, 안동, 영주지역에는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조성 및 레포츠단지 조성(봉화), 심신휴양 조성사업(영양), 김주영 객주문학타운 조성 및 소나무 숲을 활용한 휴양지구 조성(청송), 면봉산 Green Zone 조성사업(영주), 도산구곡 예던길 복원(안동, 봉화), 낙동강 하아리 70리 생태공원 조성(안동)을 조성하고 역사농촌 경관권인 상주, 문경, 예천, 의성지역에는 추간정, 금당실마을 등을 활용한 누정ㆍ풍류문화 체험지구 조성 및 삼강 강문화 체험지구 조성(예천), 옛길, 철로, 하천길 등을 활용한 길체험 루트 조성사업(문경), 낙동강 역사문화생태 특화단지 조성(상주), 왜가리 전통생태마을 조성 및 조문국 역사테마단지 조성(의성) 도심레저 경관권인 구미, 김천, 군위, 칠곡, 성주, 고령지역에는 해평습지 등을 활용한 에코체험 단지 조성(구미), 구성 지방산단을 활용한 가족 스포츠센터 조성 등 녹색강변 친수회랑 조성(구미, 김천), 세종대왕자태실, 성산고분 등을 활용한 生-活-死 체험단지 조성(성주), 개경포 등을 활용한 낙동강 국제교류사 재조명(고령), 낙동강 전쟁사 메모리얼 평화공원 조성(칠곡), 돌담길, 소나무길, 능금길을 활용한 테마로드 조성(군위) 등 24개 사업을 국토연구원에서 제시했다.

낙동강 브랜드를 위한 CI작업 및 인증제도 도입과 이용자 카드제도, 지역화폐 도입, 낙동강 사업지구 회원제 도입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지금까지 낙동강 수계법과 백두대간법 등의 역ㄱ자형의 중첩적인 환경규제로 인하여 방치되어 온 낙동강 상류지역의 지속가능한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경북북부지역의 바이오 산업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 2010년 유교문화권사업의 포스트 사업의 대안으로 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으로 낙동강 프로젝트를 구상해 나간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의 경주 신라문화, 고령가야, 안동 유교문화 등 3대 문화권에 낙동강 문화권을 포함하여 4대 문화권으로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포항의 동해안 경제권과 대구 대도시 경제권과 함께 낙동강 어메니티 경제권을 새로운 경제축의 하나로 형성하여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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