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가 지난 5월25일 대구 모대학에서 강연 직후 1만원권 지폐에 “이명박 5월 25일”이라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이를 비난하는 질타의 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국민들은 한결같이 “이 양반, 허.. 참... 그렇게 지각(知覺)이 없나” 말을 잃은 표정이다.
이명박 후보는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니면, 그 기준이 일반 국민들과 다르던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한국은행법 개정법률안>은 화폐를 훼손한 자를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되어 있는데, 너무나 상식적인 문제를 굳이 법으로 정할 이유가 있느냐는 지적 때문에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유력 대권후보인 이명박 후보가 이같은 행동을 한 것은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신이다.
더구나 이명박 후보는 막대한 재산을 가진 거부(巨富)임에도, 돈이라면 자녀위장취업은 물론, 건강보험료 축소 납부 등 범법행위까지 마다하지 않는 분이 아닌가.
2007. 11. 28(수)
이회창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조용남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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