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높은 꽃송이 버섯 인공재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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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높은 꽃송이 버섯 인공재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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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 높이는 베타글루칸 함량 36%로 강화

^^^▲ 야생 꽃송이 버섯의 일종아가리쿠스, 상황 버섯과 더불어 항암효과가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암환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 사진/hplead.co.kr^^^
농촌진흥청 한국 농업학교와 하나바이오텍이 농업기술 개발연구과제로 2년간의 연구로 꽃송이 버섯 대량 인공재배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항암효과에 좋다는 아가리쿠스 버섯(원산지 브라질, 한국에서도 재배), 상황버섯 등과 이번에 인공 재배에 성공한 꽃송이 버섯의 등장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꽃송이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입증됐다.

꽃송이 버섯은 인공재배가 쉽지 않아 지금까지 국내 여러 버섯농가와 연구소에서 톱밥, 병재배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았으나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생산에 들어 간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 꽃송이버섯은 무독성이며 식약청에 식품의 주원료로 등록된 식용버섯이다.

베타 글루칸(β-glucan) 연구의 일인자로 유명한 일본 도쿄대 약학대학의 야도마에 교수의 베타 글루칸 연구와 각종 학술 대회에 발표 꽃송이 버섯이 항암효과에 좋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래 일본에서는 암 환자들에게 대체 면역 요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환자의 경우 대체적으로 항암치료와 더불어 대체요법을 많이 처방하고 있는데, 항암주사로 암세포의 크기 억제, 세포확산 방지 및 일부 암세포의 괴멸과 더불어 암환자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과를 얻기 위해 대체식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투에서 전면전, 게릴라 전투(항암주사)와 보급품 수송대(버섯 등 보조 및 대체 요법)의 관계라고나 할까.

현대의학의 일부는 이러한 대체 건강보조식품은 항암효과에 별 영향이 없으며 그 근거도 나와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반면 버섯과 같은 종양 억지력이 뛰어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그 효과도 탁월하다는 견해가 뒤섞여 있는 현실이다.

이번에 개발된 꽃송이 버섯은 그동안 고가의 아가리쿠스 버섯 등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꽃송이 버섯은 항암면역강화 유효물질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21.2%에서 36.6%로 대폭 강화되어 앞으로 항암 면역 활성 물질 개발에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관련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꽃송이버섯의 항암효능에 대한 쥐실험 결과, 유효물질의 추출에 의한 주사실험이 아닌 단순분말의 4주간 경구투여에 의한 실험에서 종양 저지율이 75%이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에 대량 인공재배에 성공한 꽃송이 버섯은 건조버섯, 분말가공, 고농축 분말 캡슐 제품등 3가지로 제품화하여 오는 9월 중 시판 예정이며, 공동개발 회사는 지난 6월 5일 일본 히로시마 소재 아르고 인터내셔널과 1차로 오는 9월부터 건조 꽃송이버섯을 연간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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