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밥상과 숟가락, 그리고 이명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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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밥상과 숟가락, 그리고 이명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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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이명박표 세종시’를 만든다고 한다.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고 한다.

밥상을 걷어찬 사람이 이제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먼저 올려놓겠다는 심보다.

이명박 후보가 누구인가.

이명박 후보는 충청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행복도시 발전을 저해한 한 사람이다. 서울시장 때 수도이전 관제데모를 주도했고, 군대라도 동원해서 막겠다고 했던 사람이다. 행정수도 건설을 무산시킨 장본인이었다.

또 이명박 후보는 행복도시마저 결사적으로 반대했던 사람이다. 행복도시 기공식 초청장도 거절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얹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행복도시를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이명박 후보는 먼저 행복도시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혀고 충청인과 지역균형발전을 고대하는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거짓과 위선의 정치로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말라.

2007년 11월 28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유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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