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26일 이명박 후보가 직접 모 방송프로그램(CBS'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하여,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이면계약서의 도장에 대해, “서류자체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그럼 도대체 지금까지 이명박 후보측 인사들이 도장에만 집착하여, “위조됐다”, “막도장이다”, “잃어버린 도장”이라고 해명에 급급할 때, 왜 당사자는 입을 다물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본인들도 당혹스러워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 해명해야 하는 측근들이 안쓰럽다. 오죽하면, 거짓해명이 오히려 진실을 밝히는 열쇠가 되자 결국은 입을 다물겠다고 했겠는가!
지금 시중엔 오리발이 동이난 지 오래고, 이젠 닭발이 오리발로 둔갑하고 있는 지경이다.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측근들을 당혹스럽게 하지 말고, 스스로 BBK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
검찰 또한 “있는 것은 있다”고, “없는 것은 없다”고 하겠다는 총수의 다짐을 금과옥조로 여겨, BBK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2007. 11. 27(화)
이회창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조용남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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