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이명박 후보 측은 서울역 유세에서 ‘대한민국 경제통장’을 이 후보에게 맡기는 행사를 연출했다.
이명박 후보는 지금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주가조작’, ‘돈 세탁’,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통장’을 맡은 이명박 후보가 ‘조작’과 ‘세탁’을 거쳐 ‘횡령’을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명박 후보가 현대건설을 부도로 이끈 실패한 CEO라는 점 또한 ‘통장 행사’를 희화화한다. 이 후보는 현대건설 회장 시절5,551억 원의 손실을 입혔다. 이 액수는 이 후보가 현대건설 사장, 회장으로 재임했던 13년간 벌어들인 1,518억 원의 무려 3배 이상 되는 금액이다.
이명박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통장’을 맡기는 것은 소매치기 앞에 가방을 열어두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이명박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통장’을 맡기는 것은 무능한 사업가에게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대통령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이명박 후보 측의 행사는 도리어 이명박 후보가 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지를 알려주는 행사가 됐다.
2007년 11월 27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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